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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입소문 타고 꾸준한 인기 ‘굳건’
입력 2015-10-15 09:57 
사진=포스터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14일 44개 상영관에서 1406명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6만4799명을 기록해 다양성영화 1위,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다양성영화 1위 순위를 꾸준히 지키며 인기를 잇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정재영, 김민희의 케미가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듯 보인다.

같은 날 ‘마션은 12만8490명의 관객들 동원, 누적관객수 218만4378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으며, ‘인턴은 관객수 5만5636명, 누적관객수 242만7768명을 기록해 순위를 이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영화로 실수로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 분)가 궁궐에서 윤희정(김민희 분)이라는 화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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