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구중계 여파 피한 ‘라디오스타’, 수요예능 왕좌 ‘굳건’
입력 2015-10-15 09:28 
사진=MBC
[MBN스타 박주연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두산과 넥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생방송의 승패 결과로 ‘그녀는 예뻤다가 결방했으나, ‘라디오스타는 예정대로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으로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1%, SBS ‘한밤의TV연예는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