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9월 전월세 거래량 3% 감소…월세 비중은 꾸준히 올라
입력 2015-10-14 23:03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소폭 줄어드는 동안, 월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 10만 5,0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줄어든 반면, 월세 비중은 지난해 39.2%에서 45.8%로 6.6%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세값은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경기 군포 산본동 세종아파트 일부 세대가 한 달 새 1천만 원 오르는 등 오름세를 지속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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