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변양균 전화 연결, 박세흠 아니다"
입력 2007-09-14 00:22  | 수정 2007-09-14 08:44
청와대가 변양균 전 실장의 부탁으로 장윤스 님에게 전화를 한 사람은 박세흠 주공사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변 전 실장과 장윤 스님을 중간에서 매개한 사람이 박세흠 주공 사장이라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이번 파문에 변 전 실장 보다 윗선이 개입돼 있다는 한나라당 주장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변 전 실장의 컴퓨터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검찰과 상의해 국가정보와 사생활과 관련되지 않도록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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