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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 시·군·구 분만 가능 산부인과 없다"
입력 2007-09-13 23:57  | 수정 2007-09-13 23:57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분만 시설을 갖춘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에 5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분만이 불가능한 산부인과만 있는 곳이 23군데, 산부인과 자체가 아예 없는 곳이 34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특히 경상북도가 전체 34개 지자체 중 12곳에서, 전라북도는 14개 지자체 중 6 곳에서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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