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07-09-13 23:52  | 수정 2007-09-13 23:52
▶ 검찰, 미술품 의혹 정부 부처 조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변 전 실장이 신씨를 통해 정부 부처 미술품을 구입한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청와대 "한나라 몸통론 법적 대응"
청와대는 이번 신정아씨 파문에 변 전 실장 보다 청와대 윗선이 개입돼 있다는 한나라당 주장에 법적으로 대응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찬·한명숙 오늘 단일화 발표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한명숙 후보가 본경선전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고, 오늘 합동 연설회장에서 단일화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오늘 많은 비...일요일 태풍 영향권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일요일 오후부터는 11호 태풍 나리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 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전 상승세
오늘 뉴욕증시는 실업수당 신규 신고건수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추석 연휴 24일·26일 가장 혼잡"
올 추석 연휴 도로교통 사정은 예년보다 다소 수월할 전망인 가운데, 귀성길은 24일 오전, 귀경길은 26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 300만명 내년 월 2만~8만원 연금
월 소득 64만 원 이하 노인부부와 월 소득 40만 원 이하 혼자 사는 노인 등 노인 3백만명이 내년부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 선정돼 매월 2만~8만4천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 중기 절반 대금결제 등 자금난
중소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사정이 좋은 중소기업은 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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