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곽혜미 기자] 14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 한 넥센 선발 양훈이 그라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벼랑 끝에서 건진 1승으로 시리즈를 4차전까지 끌고 온 넥센은 양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훈은 준PO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보였다. 1차전 등판 뒤 3일 간의 짧은 휴식만을 가진 채 또 다시 선발 등판한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나선 두산, 신예 좌완 이현호가 선발등판 한다. 이현호는 이번에 생애 첫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했다. 이현호는 선발로 등판한 7경기에선 4승 1패 평균자책점 2.14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벼랑 끝에서 건진 1승으로 시리즈를 4차전까지 끌고 온 넥센은 양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훈은 준PO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보였다. 1차전 등판 뒤 3일 간의 짧은 휴식만을 가진 채 또 다시 선발 등판한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침표를 찍기 위해 나선 두산, 신예 좌완 이현호가 선발등판 한다. 이현호는 이번에 생애 첫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했다. 이현호는 선발로 등판한 7경기에선 4승 1패 평균자책점 2.14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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