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동국대 특혜 지원 여부 조사
입력 2007-09-13 19:02  | 수정 2007-09-14 08:12
검찰이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학력 위조 사건과 관련해 동국대가 신 씨를 교수로 임용한 이후 동국대에 특혜 지원이 있었는지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 동국대 예산팀 관계자와 동국대 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교육부의 수도권특성화 사업 중 문화 관련 분야에서 동국대에 비정상적인 지원 내역이 있는 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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