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오늘 강원도의회의 도정 질의 답변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오후 2시 35분쯤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정 질문에 답변하던 중 식은 땀을 흘리다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본회의가 중단됐다.
이날 본회의는 낮 12시 10분쯤 정회되고 나서 2시께 다시 진행됐다.
최 지사는 최근 바쁜 일정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였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문순 지사가 12일 평창에서 개막한 제6회 세계산불총회 개막식과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전날에는 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피로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새벽 3시께까지 도의원들의 도정질문에 대비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 관계자는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지사가 피로가 겹쳐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회의를 계속 진행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보약 해 먹읍시다 ㅜㅜ 몸 약해 보이심"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라를 위해 도를 위해 애쓰는 것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세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오늘 강원도의회의 도정 질의 답변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최문순 지사는 오늘 오후 2시 35분쯤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정 질문에 답변하던 중 식은 땀을 흘리다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본회의가 중단됐다.
이날 본회의는 낮 12시 10분쯤 정회되고 나서 2시께 다시 진행됐다.
최 지사는 최근 바쁜 일정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였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문순 지사가 12일 평창에서 개막한 제6회 세계산불총회 개막식과 환영 만찬에 참석하고, 전날에는 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피로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새벽 3시께까지 도의원들의 도정질문에 대비한 답변을 준비하느라 숙면을 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도 관계자는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지사가 피로가 겹쳐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회의를 계속 진행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은 "최문순 강원도지사, 보약 해 먹읍시다 ㅜㅜ 몸 약해 보이심"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라를 위해 도를 위해 애쓰는 것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세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