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렴한 의약품으로 '빈곤·질병' 막아야"
입력 2007-09-13 16:37  | 수정 2007-09-13 16:37
세계보건기구 WHO 총회에서 '빈곤의 질병' 퇴치를 위해 의약품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WHO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 시게루 오미 박사는 제58차 WHO 서태평양 지역 총회에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의약품의 생산 메커니즘을 개발하기 위해 정부와 제약회사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미 박사는 의약품 가격을 낮추고 개발도상국의 신약 접근 가능성을 높이지 못한다면 어떤 혁신도 무의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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