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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D라인 그녀가 김혜수를 부러워한 사연? “가슴 사이즈만 해도…”
입력 2015-10-14 10:47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D라인 그녀가 김혜수를 부러워한 사연? 가슴 사이즈만 해도…”

[김조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임신 6개월에도 불구하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두터운 겨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임신 6개월로 배가 나온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발언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과거 영화 ‘도둑들 시사회에서 김혜수와의 대결 구도에 대해 내가 상대가 안 되기도 하고 애초 후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대결 구도 분위기는 없었다”라며 일단 가슴 사이즈만 해도”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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