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격정 포옹…본격 로맨스 시작?
입력 2015-10-14 09:46  | 수정 2015-10-15 10:08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격정적으로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공개된 해당 사진은 이날 방송 예정인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 중에 박서준(성준 역) 황정음(혜진)을 찾아가 와락 끌어안는 모습.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혜진과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빗속 운전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 성준을 혜진이 다독여주며 묘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빗속에서 만나 키스보다 더 설레는 격정 포옹 장면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녀는 예뻤다, 어머나” 그녀는 예뻤다, 4각 관계의 시작인가요” 그녀는 예뻤다, 첫사랑을 알아봐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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