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 생각에 함박웃음…“동네 바보 형 같아”
입력 2015-10-13 22:37 
사진=발칙하게 고고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이 정은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김열(이원근 분)이 강연두(정은지 분)과의 데이트를 떠올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열은 늦은 시간 기숙사에서 강연두와의 데이트를 떠올리며 웃었다. 그는 서하준(지수 분)이 너 웃는 거 내가 아는 형이랑 닮았다”고 하자 나처럼 엄청 섹시하냐”며 너스레를 떤다.

서하준은 꼭 지금 너처럼 웃는다. 우리 동네 바보 형이다”며 그런 표정, 그렇게 웃는 것 모두 처음 본다”고 말했다. 김열은 자신이 변했음을 느끼며 오묘한 표정을 지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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