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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진흥공사 "북한과 지하자원 공동개발 나선다"
입력 2007-09-13 15:02  | 수정 2007-09-13 15:02
광업진흥공사가 북한측 파트너와 정례협의기구를 구성해 지하 광물자원의 공동 개발방안을 모색합니다.
이한호 광진공 사장은 지난 5일에서 8일 사이 평양을 방문해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산하 광명성 총회사 윤원철 총사장과 만나 남북자원개발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광명성 총회사는 북한의 대외경제기관인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산하 회사로, 경공업이나 원자재 분야의 대남 경제협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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