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드스쿨’ 이수영 “2집 활동 당시 38kg까지 빠졌다"
입력 2015-10-13 17:43  | 수정 2015-10-14 18:08

가수 이수영이 2집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수영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수영은 2집 타이틀곡 ‘네버 어게인(Never Again)에 대한 질문에 그 당시에 핑클과 같은 예쁜 여가수들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수영은 2집 때 사장님의 지시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며 당시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작은 감기가 들었는데 낫지가 않더라”며 그래서 ‘네버 어게인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따.
이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영 올드스쿨 나왔네” 이수영 38kg라니 말도 안돼” 이수영 초등학생 몸무게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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