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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10월 모의고사`…"난이도 어땠나?"
입력 2015-10-13 16:34  | 수정 2015-10-13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3일 수능을 한 달여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됐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의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다.
수험생들에게 이번 평가는 수능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모의고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육청은 난이도에 대해 "사고력 및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출제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해결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고 밝혔다.
10월 모의고사는 서울에서는 262개 학교 10만명의 고3 학생이 응시했으며, 전국적으로는 1천839개 학교 52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개인별 성적표는 이달 28일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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