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배우 손창민, 신한은행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입력 2015-10-13 16:07 

신한은행은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출연중인 배우 손창민 씨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197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올해로 45년차인 배우 손 씨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배우 전인화의 남편이자 건설사 사장인 강만후 역을 맡아 인상깊은 악역 연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손 씨는 신한은행과 10년 넘게 거래한 주거래 고객이며 오랜 거래기간 인연으로 올해 1월부터는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
손창민 씨는 청년희망펀드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 일으켜 청년일자리 사업지원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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