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핵융합연구장치 'KSTAR' 완공
입력 2007-09-13 12:12  | 수정 2007-09-13 12:12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가 완공돼 핵융합 에너지 개발 연구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과학기술부는 내일(14일) 대덕연구단지 내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12년간 3천억원을 들여 개발한 KSTAR의 완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STAR는 전체 공정이 국내에서 자체 개발돼 핵융합 관련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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