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
[김조근 기자] 임신 6개월차인 전지현의 모습이 화제다.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했다.
특히 현재 임신 6개월로 알려진 전지현은 살짝 살이 오르긴 했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3년 만에 기다리던 2세를 얻었다.
전지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조근 기자] 임신 6개월차인 전지현의 모습이 화제다.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했다.
특히 현재 임신 6개월로 알려진 전지현은 살짝 살이 오르긴 했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인 최준혁과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3년 만에 기다리던 2세를 얻었다.
전지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