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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삼성동 빌라 재건축 관련 이웃과 갈등 해결
입력 2015-10-13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건물 재건축과 관련해 이웃과 갈등을 벌였던 배우 전지현이 주민들과 원만히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스타in은 전지현의 삼성동 빌라 재건축 공사가 민원인과 합의를 마쳐 재개됐다고 전했다.
앞서 전지현은 매입한 건물을 허물고 새 주택을 지으려 했으나 주차장 출입구 방향 문제로 이웃 주민의 반발을 샀다. 결국 공사가 중단되기에 이르렀으나 과반 이상 주민의 동의를 받아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지난해 6월 강남구 삼성동의 지상 2층 단독주택 건물을 70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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