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식약청, 의약품 '불법 사이버 유통' 단속 나서
입력 2007-09-13 10:32  | 수정 2007-09-13 10:32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상의 마약과 가짜 비아그라 등 의약품 판매에 대해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단속에 나섭니다.
식약청은 의약품 불법 게재 사이트 특별단속반을 설치해 웹사이트 정보를 경찰청과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등 관련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공조체계가 가동됨에 따라 불법판매가 인터넷에 발 붙이기 어려워질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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