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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셰프, 유학파 셰프지만 주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그 맛은?
입력 2015-10-13 09:16  | 수정 2015-10-14 09:19
조재범/사진=SBS
조재범 셰프, 유학파 셰프지만 주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그 맛은?

조재범 셰프가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인 한가영씨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와 한가영씨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조재범 셰프는 수년 간 외국 생활을 한 유학파지만 조재범 셰프의 레스토랑 '범스'에서 판매되는 메인 메뉴는 '외할머니 간장게장' 입니다. 3대에 걸쳐 담궈온 갖은 양념이 들어간 간장게장이라는 설명이 덧붙여집니다. 이밖에도 가지볶음밥, 게살알밥, 카레순두부찌개, 토마토하레라이스, 배추탕, 계란부추범벅, 안심탕수육, 돼지불고기, 떡갈비 등이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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