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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父 현대중공업 상무 ‘여동생은 포토그래퍼로 활약’
입력 2015-10-13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상진 여동생과 집안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 83회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TOP8으로 꾸며졌다.
오상진 여동생과 집안은 6위를 차지했다.
오상진 아버지는 현대중공업 상무직을 역임한 오의종 씨이며 오상진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여기에 오상진 외갓집은 큰 병원을 운영하던 부자였으며 친할아버지는 시골 교장선생님이었다는 후문.
오상진 여동생 오민정은 현재 포토그래퍼로 활약 중이며 어린 시절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도 출전했었다고.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오상진 여동생 오민정은 사진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 사진전문사립대학 이카르 포토에 입학했다. 오상진은 7년간 유학생활을 하던 여동생의 카메라 장비와 수천만 원에 달하는 학비를 모두 대줄 정도로 지극정성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 자매 순위 명단으로 최송현 규현 오상진 박신혜 성유리 윤여정 김지석 하하 가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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