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여정 동생, L기업 최초 여성 임원 ‘엘리트 집안’
입력 2015-10-13 0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윤여정의 셋째 여동생 윤여순 씨가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 받았다.
12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 83회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TOP8으로 꾸며졌다.
이날 1위는 윤여정이 차지했다. 윤여정은 8살 아래 동생인 윤여순 씨의 화려한 이력으로 이날 랭킹 정상에 올랐다.
윤여순 씨는 세계 50위권 대학인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다. 그는 국내에서 교수 준비를 하던 중 대기업 L사의 인재 양성 교육원에 스카웃 됐다.

또한 윤여순 씨는 해당 그룹의 상무와 전무를 거쳐 아트센터 대표로 활동했고 L그룹 첫 번째 여성 임원이다.
이에 언니 윤여정은 한국 대표 여배우로 동생은 한국 대표 여성 경영인이자 오피니언 리더로 활약한 것이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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