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잎선, 심경 토로 “아이들, 더는 상처 받지 않게 해주세요”
입력 2015-10-13 0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박잎선이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박잎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힘들다. 추측성 글과 욕으로 가득찬 답글들. 정작 피해는 우리지아, 지욱이가 다 받고 있는데 제발 우리 아이들 생각 좀 한번만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누가 뭐래도 지아 아빠 애들에게는 최고의 아빠이자 멋진 아빠입니다. 우리 지아 지욱이 학교 친구들이 무슨 말할까 가슴 졸이고 하루하루 살며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더는 상처받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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