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길유 무리로부터 협박 당해…그의 선택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이 고민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린 이방원(남다름 분)은 길유(박성훈 분)와 그 무리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 유생을 보며 일침을 가한다.

그는 맹자를 태운 이와 목숨을 끊은 이 모두 잘못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그는 길유의 무리로부터 같은 협박을 받게 된다.

이튿날 이방원은 성균관에 향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의 몸종에게 사내가 수치스럽게 살아갈 수 있느냐”고 물으며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성계(천호진 분)의 모습을 떠올린 이방원은 무언가 결심한 듯 자신의 처소를 빠져 나간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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