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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신상털기, SNS 사진 하나로 즐겨찾는 카페까지?
입력 2015-10-12 21:46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신상털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최근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한 신상털기에 대해 소개됐다.

메르스 사태부터 인천 어린이집 폭행까지. 다양한 이를 향한 신상털이가 화제가 됐다.

이에 ‘위기탈출 넘버원은 정보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을 통해 실험에 들어갔다. 담당 PD의 메일 주소 하나로 그의 이름과 연락처를 찾으라는 미션을 받은 학생들.

이들은 단 20분 만에 PD의 연락처와 이름은 물론 음료 취향, 주거지까지 알아냈다.

신상털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SNS에서 올린 사진 한 장으로 유저의 위치까지 정확히 찾아냈다. 실험에 참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사진 한 장으로 내 위치가 발각될 수 있다는 것이 무섭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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