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핵무기급 슈퍼폭탄 개발
입력 2007-09-13 09:27  | 수정 2007-09-13 09:27
러시아가 핵무기가 아니면서도 핵무기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가진 폭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측은 미군이 2003년 개발해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렀던 폭탄보다 4배 강한 폭발력을 지녔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군 폭탄의 별칭에 비유해 자신들의 폭탄을 '모든 폭탄의 아버지'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새 폭탄은 폭발 때의 고열과 고압으로 사람의 폐와 기관을 손상시켜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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