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측 "김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편성 논의 중"
입력 2015-10-12 1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으로 확정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가 KBS에 편성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12일 오후 KBS 측에 따르면, 현재 ‘함부로 애틋하게 편성을 논의 중이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다.
앞서 한 매체는 ‘함부로 애틋하게가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다. 김우빈과 수지의 안방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얻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좋은 시절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3년 만 복귀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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