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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대에 들어간 석현준 `볼이 안 빠져요` [MK포토]
입력 2015-10-12 18:05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강호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석현준이 미니골대에 골을 넣은 후 볼이 빠지지 않자 난감해 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피파랭킹 57위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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