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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전자부품연구원과 스마트카 기술 연구 협력
입력 2015-10-12 17:49  | 수정 2015-10-12 17:49

BMW 그룹 코리아는 전자부품연구원과 ICT·자동차 융복합 기술의 개방형 혁신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BMW 그룹은 BMW R&D 센터와 KETI의 협약을 통해 ICT·자동차 융복합 핵심기술 공동연구 및 사업화, 기술전문인력 및 정보의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세계 5번째로 한국에 R&D센터 설립했으며 향후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한국의 연구소, 기관, 대학 등 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며 그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KETI와 BMW R&D 센터의 연구가 한국과 독일 기술 교류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ETI 박청원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연구원이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창출한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기업들이 BMW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납품하게 되는 성공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기업이 글로벌 스마트카 시장의 고속성장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R&D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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