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석정, 다 주는 연애 스타일 "생활비까지 줬다"
입력 2015-10-12 17:43  | 수정 2015-10-13 18:38

‘황석정 ‘런닝맨
배우 황석정이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털어놓은 연애담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석정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하면 뭐든 다 주는 스타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석정은 지금까지 몇 명의 남자를 만났는데 다 주니 남는 게 없다. 남자친구에게 생활비까지 줬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 있던 MC 김구라가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하자 황석정은 어떤 때는 사람들이 바보라 하더라. 그런데 사람마다 타고난 본성이 있는 거 같다. 안 주면 내 몸이 아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황석정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석정, 다 퍼주는 스타일이네” 황석정, 매력 넘친다” 황석정, 런닝맨에서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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