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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더 폰’, 세 번째 액션스릴러, 앞으로는 코미디 할 것”
입력 2015-10-12 17:14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손현주가 ‘더 폰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더 폰 언론시사회가 열려 김봉주 감독과 출연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현주는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에 이어 세 번 째 스릴러 작품이다. ‘숨바꼭질이 우리 집에 누군가가 있다 공포, ‘악의 연대기가 형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면 ‘더 폰은 1년 전에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한 빠른 전개와 시나리오가 재밌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계속 스릴러를 했는데 앞으로는 코미디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봉주 감독은 ‘더 폰에 대해 첫 번째 목표는 도심, 서울의 랜드마크 속에서 추격신을 만들고 싶었다. 과장된 액션이 아니라 익숙한 소재인 휴대폰을 사용했고 시간을 더했다”며 SF 판타지 같은데 영화를 보는 동안은 리얼한 것처럼 그리고 싶었다”고 바람을 전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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