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드 대표 "이라크 철군계획 불가"
입력 2007-09-13 08:27  | 수정 2007-09-13 08:27
해리 리드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내년 여름까지 3만명의 이라크 주둔 미군 철군계획을 제시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의 건의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리드 대표는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지 부시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 담을 것으로 예상되는 철군 건의안은 임무의 축소나 변화가 결코 아
니며 계획은 종전의 입장과 더 똑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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