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완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는 모두 비방용"…`폭소`
입력 2015-10-12 15: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는 모두 '비방용'이라 밝혀 화제다.
8년 만에 솔로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1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추(秋)남특집에 출연한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DJ 김영철은 먼저 솔로음반을 내고 활동 중인 전진이 김동완을 비롯해 멤버들의 이야기를 이미 많은 방송에서 해버려 할 이야기가 없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하지만 모두 비방용”이라며 멤버들과 있으면 이상한 행동을 하도 많이 하고 다니는데 아직도 기사가 나지 않은게 놀라울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완과 함께할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추(秋)남특집은 1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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