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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완결편 나온다…브라운 싱어 감독 “두 시간 이상의 긴 영화”
입력 2015-10-12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최근 산 페드로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내년 개봉 예정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대해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엑스맨 시리즈는 보통 두 시간 이하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번엔 더 긴 런닝타임으로 제작될 것 같다. 엑스맨 시리즈를 완성하는 완결편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서 "(작품) 마지막에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오마쥬 영상이 들어갈 예정이다. 또 6개월 이내에 공개될 트레일러 영상에 오마주 영상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엑스맨 1', '엑스맨 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을 맡았다. 내년 5월 27일 개봉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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