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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웅, ‘성난 변호사’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묵직한 존재감 과시
입력 2015-10-12 14:37 
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최재웅이 영화 ‘성난 변호사를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2일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최재웅은 묵직한 중저음의 보이스로 꿀성대라 불리는 이선균과 감옥신에서 밀리지 않는 투 샷을 펼쳤으며, 안정적인 연기톤과 세세한 감정의 변화를 완벽히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재웅은 ‘성난 변호사에서 문지호(장현성 분)의 운전기사 김정환 역으로, 사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해결키를 쥐고 있는 핵심 인물을 맡았다.



그는 이미 뮤지컬계에서 흥행보증수표라 불리지만, 오랜만에 컴백한 스크린에서도 어색함 없이 내공 깊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성난변호사 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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