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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美 뉴저지 달궜다…2만4000여 관객 매료
입력 2015-10-12 14:2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뱅이 미국 뉴저지 공연에서 2만4000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10일, 11일 미국 뉴저지 뉴와크에 위치한 프루덴셜 센터에서 이틀동안 공연을 열고 총 2만4000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며 ‘뱅뱅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빅뱅은 ‘IF YOU, ‘LOSER, ‘맨정신등 이번 ‘MADE시리즈의 히트곡들을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체 무대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 각각의 솔로 무대가 더해지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의 ‘굿보이, 지디앤탑의 ‘쩔어 등 빅뱅 유닛 역시 완벽한 라이브와 노련한 무대매너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앙코르 무대까지 마친 빅뱅은 끊임없는 손인사로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답례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LA, 애너하임 등 미국 서부 투어에 이어 멕시코, 뉴저지까지 총 7만3000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빅뱅은 오는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투어를 이어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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