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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신곡 작업 완료…'강남스타일' '젠틀맨' 이후 또 다시 대박행진?
입력 2015-10-12 11:00 
싸이/사진=스타투데이
싸이, 신곡 작업 완료…'강남스타일' '젠틀맨' 이후 또 다시 대박행진?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신곡 작업을 완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져, 컴백 시기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 가요 관계자는 12일 언론매체를 통해 "싸이는 신곡들의 작업을 이미 최종적으로 끝냈다"고 전하며 "싸이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곡 작업을 완료했다"며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싸이는 신곡들과 관련한 프로모션 논의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과 함께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논의가 끝나면 정식 컴백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싸이는 이번에 다수의 신곡들을 만들었기에 싱글을 연속으로 낸 뒤 앨범을 공개할 지, 아니면 바로 앨범을 선보일 지에 대해서도 주변과 상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 상황으로 볼 때 싸이 컴백의 구체적 시기는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신곡 작업 등을 모두 마무리 지었기에, 그의 가요계 복귀는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7월 '강남스타일'을 발표, 월드스타로 거듭난 뒤 2013년 '젠틀맨'과 지난해 '행오버' 등 2곡의 싱글을 발매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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