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이런 동네오빠 어디 또 없나요? '다정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이런 동네오빠 어디 또 없나요? '다정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송일국네 삼둥이와 이동국네 오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삼둥이와 오남매 중 설아와 수아, 대박이가 낮잠 타임을 가진 가운데 설아가 가장 먼저 잠에서 깨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고, 민국이는 설아에게 다가가 "설아야 울지마"라며 쓰담아 주고 뽀뽀를 하는 등 달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수아가 깼고, 민국이 수아에게도 뽀뽀 시도를 했지만 수아가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KBS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중계로 인해 40분 지연돼 방송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