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경규 딸 이예림, ‘아빠를 부탁해’ 촬영 인증샷…“땀범벅 이제 그만”
입력 2015-10-12 09:59  | 수정 2015-10-13 10:08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빠를 부탁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5시간만에 거울 처음 봤어요. 저도 땀범벅 촬영 이제 그만하고 예쁘게 찍고 싶어요 제발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똥을 가득 실은 경운기를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있고, 소똥 위에 자루를 깔고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이 앉아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예림은 이경규와 강원도 횡성으로 떠나 축사 일을 도왔다.
이예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예림, 소똥 위에 앉은거야?” 이예림, 와우” 이예림, 이경규 씨 딸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