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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설아야 울지마" 다정한 뽀뽀까지 '천사 민국이'
입력 2015-10-12 09:27  | 수정 2015-10-28 10:59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설아야 울지마" 다정한 뽀뽀까지 '천사 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입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송일국네 삼둥이와 이동국네 오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삼둥이와 오남매 중 설아-수아-대박이가 낮잠 타임을 가진 가운데 설아가 가장 먼저 잠에서 깨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에서 깬 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설아야 울지마"라며 쓰담아 주고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수아가 깼고, 민국이 수아에게도 뽀뽀 시도를 했지만 수아가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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