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23일 컴백…"솔직한 이야기 담아냈다"
입력 2015-10-12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23일 돌아온다.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들고서다.
이에 앞서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를 두고 소속사 측은 보라색 리본에 감싸인 오드아이의 신비로운 모습이라고 표현했다.
아이유의 이번 컴백은 지난 해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이유가 새 앨범 전곡 작사·작곡·프로듀싱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11세 연상의 가수 장기하(33)와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한 매체에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고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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