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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육일씨엔에쓰, 한 주간 33% ↑
입력 2015-10-12 08:40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한 주간 8.4% 오른 4만5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1.8% 오른 2만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8.8% 내린 3만6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과 오는 14일 공모 예정인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나란히 7.1% 씩 내린 3만2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4.8% 내린 2만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4.6% 내린 25만7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3.2% 내린 1만5000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1.6% 내린 3만7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12.5% 오른 4만50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9.7% 오른 8500원,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6.7% 오른 4만원,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6.3% 오른 1만70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2.9% 오른 5만2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7% 오른 3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7.7% 내린 9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7.6% 내린 2만7500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4.8% 내린 1만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가 3.6% 내린 2만6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5% 내린 7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8% 내린 2만575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2.6% 내린 9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 가까이 내린 5만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21.3% 내린 2백40만원,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4.9% 내린 3만85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5% 내린 4만7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33% 넘게 오른 7000원, 시멘트 제조사 한국씨엔티가 7.7% 오른 3500원, 국내 4위권 음료업체 웅진식품이 6.7% 오른 16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오른 1만5750원에 마감했고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14.7% 내린 7만25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와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 에스아이플렉스가 7.7% 씩 내린 6000원과 300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2.8% 내린 87만50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2% 내린 49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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