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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자체 최고 시청률 22.4%…무서운 상승세
입력 2015-10-12 0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내 딸 금사월' 시청률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2.4%의 시청률(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방송분(21.3%)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사월(백진희 분)이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혜상(박세영)이 아빠인 오민호(박상원)가 시켰다고 거짓말 했고, 결국 혜상은 해당 사건을 덮기로 마음 먹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0.9%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1%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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