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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승연 "집에 쌀도 밥통도 없어" 초근접 셀카보니? '너무 예뻐'
입력 2015-10-12 08:13  | 수정 2015-10-28 11:00
런닝맨 공승연/사진=SBS
런닝맨 공승연 "집에 쌀도 밥통도 없어" 초근접 셀카보니? '너무 예뻐'

'런닝맨' 공승연이 반전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공승연은 짝꿍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날 공승연은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셀프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공승연은 "집에 쌀도 밥통도 없다. 혼자 산 지 1년인데 집에서 처음 요리 해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는 단무지, 피클, 소시지가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이 도시락을 먹은 개리는 "공승연이 해 온 소시지 맛있네. 이게 프라이팬에 한 번 굽기는 한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윤박, 박한별, 공승연, 가수 스테파니, 조이, 암벽등반선수 김자인, 개그우먼 박나래 , 스페셜 게스트 황석정 정경호가 출연해 남녀 출연자가 각각 커플을 선정해 게임 하는 짝꿍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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