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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 ‘복명가왕’ 와이파이 정체 “OST 왕도 되고 싶다”
입력 2015-10-12 07: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와이파이 정체는 그룹 비투비 리드보컬 이창섭으로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드렁 작은 타이거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드렁 작은 타이거는 ‘동경을,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추억 속의 그대를 선곡해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드렁 작은 타이거가 승리했고, ‘잘 터져요 아이파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가면을 벗은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비투비의 리드보컬 이창섭으로 밝혀졌다.
이창섭은 난 리드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육성재가 3라운드까지 갔기 때문에 내가 서서서브 보컬이 될 것 같다”며 육성재가 ‘복면가왕 나온 뒤 인지도도 굉장히 올라가고 노래를 잘한다는 걸 대중 분들이 알게 돼 우리 파트가 조금씩 줄어들었다. 그 파트를 탈환하려고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 대표에게 회장님. 비투비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피처링도 하고 싶고 OST도 많이 부르고 싶다. 피처링 왕, OST 왕도 되고 싶다. 솔로곡도 물론 내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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