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11일 인천 계양구 서운동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개막전, 한국전력 안우재가 1세트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5~2016 V리그 남자부에서는 군 복무를 마치고 2년만에 소속팀에 돌아온 대한한공의 한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국가 대표 세터 한선수는 강력한 공격수들이 많은 대한항공에 큰 활역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한공의 거포 외국인 선수 산체스도 그의 복귀를 누구보다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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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V리그 남자부에서는 군 복무를 마치고 2년만에 소속팀에 돌아온 대한한공의 한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국가 대표 세터 한선수는 강력한 공격수들이 많은 대한항공에 큰 활역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한공의 거포 외국인 선수 산체스도 그의 복귀를 누구보다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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