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KBS2 `오 마이 비너스` 출연
입력 2015-10-10 14: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유인영이 KBS 2TV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한다.
'오 마이 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이 돼 버린 여자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의 드라마다.
얼짱 변호사 강주은 역에는 신민아, 유명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에는 소지섭 캐스팅이 확정됐다.
유인영도 변호사로 합류한다.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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