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기하 아이유 열애, 장기하 "낮은 지는데 밤은 이겨" '설마?'
입력 2015-10-08 21:03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사진=스타투데이
장기하 아이유 열애, 장기하 "낮은 지는데 밤은 이겨" '설마?'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장기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읍니다.

장기하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코를 본다. 코가 특히 유행을 탄다”며, 너무 진취적인 건 좀 부담스럽다”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내가 코가 크고 넓은 편이다. 내 얼굴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코라, 나와 다른 모양이 좋다”며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좋다”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낮에는 기본적으로 지는데 꼭 이겨야 하는 순간에는 이긴다. 밤에는 기본적으로 이기지만 꼭 져야만 하는 순간에는 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도 공개돼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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